트리디온, 고객이 미래를 대비하는 현장 서비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출시

거의 80%에 달하는 서비스 리더가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기술을 향후 5년 이내에 구축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가운데, 트리디온은 조직이 AR 및 VR을 쉽게 수용하고 미래의 디지털 채널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트리디온 AI 제휴 사업 부사장인 엘사 스클라보우노우는 “VR 및 AR의 최근 발전으로 현장 서비스 팀은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장 서비스 업체가 AR/VR 경험을 위한 기반으로 기존의 구조화되지 않은 콘텐츠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이러한 채널에 게시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이노시스 VR(Enosis VR), 플루이드 토픽스(Fluid Topics), JANA 및 줌인(Zoomin)을 포함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트리디온 솔루션은 고객이 콘텐츠를 생성, 관리 및 디지털 기기로 전송하는 방식에 대해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구조화된 콘텐츠란 ‘구성 요소’라고 알려진 작고 재사용 가능한 주제 기반 덩어리로 나뉜 정보입니다. 모든 구성 요소는 하나의 중앙 위치인 CCMS(구성 요소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서 관리되며 VR 및 AR 애플리케이션에 전달됩니다. 

 

CCMS는 VR 및 AR 경험 구현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든 채널에 걸쳐 업데이트가 빠르게 게시되지 않으면 AR은 새 장비에 오래되고 부정확한 정보를 오버레이하여 추가적인 손상 또는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조화된 콘텐츠를 사용하면 관련 정보가 포함된 구성 요소를 업데이트하여 변경 작업을 한 번 수행합니다. 그러면 구성 요소가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에 대한 이러한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찾을 수 없다면 정확한 최신 정보라도 쓸모가 없습니다. 기술자는 필요한 콘텐츠를 빠르게 검색하거나 탐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조화된 콘텐츠에서는 구성 요소에 태그를 지정하고 의미론적으로 강화하여 기술자가 콘텐츠 형식 또는 주제를 필터링하여 검색 결과 범위를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현장 서비스 참여는 인터넷 액세스가 제한된 원격지 또는 지하에서 종종 이루어지므로 AR/VR 플랫폼으로 푸시되는 정보는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트리디온을 통해 기술자는 위치에 상관없이 정보와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AR은 휴대폰, 태블릿 또는 핸즈프리의 이점을 살리기 위한 안경이나 이와 유사한 웨어러블 기기 등 카메라가 있는 휴대용 기기에 의존합니다.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서 Word 문서 및 PDF와 같은 사전 정의된 형식으로 정보를 저장할 경우 게시할 수 있는 채널 수가 제한됩니다. 헤드리스 CCMS 시스템은 특정 프레젠테이션 모드에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아무런 서식도 없는 구성 요소에 콘텐츠를 저장하므로 형식에 관계 없이 모든 기기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트리디온은 기업이 고객, 직원, 파트너를 위한 다국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관리,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세계 최대의 기업들이 트리디온을 사용해 모든 채널에서 다국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직 전체에서 AR/VR 경험을 도입하려는 경우 여기를 클릭하여 트리디온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